10월 1일∼12월 4일
900여명 교사 참관
교사가 자신의 수업을 열고 동료와 함께 고민하는 수업 나눔이 부산 초등학교 현장에서 이어진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협력적 연구·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2학기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
이번 2학기 수업 나눔 릴레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교사 109명이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한다. 약 900명의 교사가 수업을 참관하며 수업 혁신 사례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교사가 직접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 설계 의도와 실행 과정을 동료 교사들과 공유한 뒤 함께 성찰하는 참여형 연수다.
수업 참관 이후 진행되는 '수업 토크'에서는 질문 생성 전략과 학생 참여 활성화 방안, 학생 문해력 신장, AI·디지털 도구 활용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놓고 교사들이 의견을 나눈다. 실제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우수 사례와 수업 개선 방안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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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수업은 질문 중심 수업과 프로젝트형 수업, 교과 융합 수업 등 학생 주도성을 높이는 다양한 수업 모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수업 사례도 함께 소개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교사의 수업 실행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수업 나눔 릴레이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연구와 나눔을 통해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교사들의 협력적 수업 혁신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장과 배움이 있는 교실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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