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종전 관할구역 근무' 조건 명시
전남 428명·광주 121명 선발
공립 410명·사립 139명 규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교원 수급 안정과 통합 이후 교육 현장의 혼선을 차단하기 위해 총 549명 규모의 2027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 따르면 '2027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교육청 누리집에 최종 공고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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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용시험을 통한 최종 선발 인원은 전남 428명, 광주 121명 등 총 549명이다. 지역별 모집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전남 지역 공립 모집은 ▲중등학교 교사 276명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66명 ▲특수학교 중등교사 14명 등 총 356명을 선발하며, 이 중 28명은 장애인 구분 모집으로 채용한다. 전남 사립은 ▲중등학교 교사 68명 ▲보건교사 2명 ▲특수학교 중등교사 2명 등 72명을 선발한다.

광주 지역 공립 모집은 ▲중등학교 교사 18명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27명 ▲특수학교 중등교사 9명 등 총 54명을 선발하며, 이 가운데 4명은 장애인 구분 모집이다. 광주 사립은 중등학교 교사 67명을 채용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교원 수급 안정과 현장 안정성을 고려해 전보 규정을 명시했다. 2027학년도 공립학교 최종 합격자는 최초 임용일로부터 8년간 종전 관할구역에서 우선 근무하게 되며, 해당 근무 기간이 경과한 이후 전남·광주 통합 전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응시 자격은 해당 과목 교원자격증 소지자(2027년 2월 말 이내 취득 예정자 포함)이며, 원서 접수는 내달 12~16일까지 5일간 '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립 중등교사 선발 1차 시험은 11월 28일에 치러지며, 1차 합격자는 12월 29일 발표된다.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7년 1월 14일 실기평가, 1월 20~21일까지 수업실연 및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진행한 뒤 내년 2월 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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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모집 일정 및 정보는 교육청 누리집 내 '인사/채용/소식-공무원시험-중등교원'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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