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 기초단체장 예산정책간담회 참석
철도·국지도 등 11개 현안 사업 정부예산 반영 요청
정명근 경기 화성특례시장이 국회를 찾아 국지도와 철도 등 11개 현안 사업에 필요한 내년도 국비 3354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 네 번째)이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예산정책간담회에서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왼쪽 세 번째),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왼쪽 다섯 번째)과 화성특례시 주요 현안이 담긴 건의서를 함께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정 시장이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예산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주요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과 장기간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지도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염태영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서영석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준혁 도당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명근 시장은 총 11개 주요 사업, 3354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정 시장이 요청한 주요 사업별 국비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2028억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300억원) ▲인천발 KTX 직결사업(233억원) ▲GTX-A(삼성~동탄) 건설 사업(140억원) 등이다. 장기 미지급 및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갈천~가수 국지도 건설 사업(30억원) ▲우정~향남 국지도 건설 사업(10억원) 지원도 건의했다.
화성시는 중앙정부와 관계기관 협의를 이어가며 2027년도 정부예산에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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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라 광역교통망 등 주요 기반시설 확충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시민 안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과 차질 없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복지·문화·산업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대한민국 경제·생활 중심지 화성을 만들기 위해 주요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에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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