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홀딩스, 성수현 부회장 5억 장내매수…"책임경영·기업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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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홀딩스 아리바이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290690 KOSDAQ 현재가 3,485 전일대비 430 등락률 -10.98% 거래량 3,734,107 전일가 3,915 2026.09.30 15:30 기준 관련기사 아리바이오홀딩스·아리바이오, 흡수합병 철회 [클릭 e종목]"아리바이오홀딩스, AR1001 3상 결과 발표 예정…속도감 있는 상업화 전망" 아리바이오, 아리바이오랩 최대주주로…180억 투자로 바이오 시너지 본격화 성수현 부회장이 약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아리바이오와의 합병계약을 해제한 가운데 직접 지분을 늘리며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아리바이오홀딩스는 성 부회장이 회사 주식 15만5567주를 장내매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아리바이오홀딩스와 아리바이오는 전날 합병계약 해제 결정을 공시했다. 합병 추진 이후 달라진 사업 및 재무 환경을 고려해 양사가 독립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그룹 차원의 공동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결정이다.


합병이 철회됐지만 아리바이오홀딩스의 아리바이오 최대주주 지위와 그룹 내 역할은 유지된다. 회사는 향후 아리바이오의 성장에 따른 보유지분 가치 확대와 자체 사업 확장을 두 축으로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계열사별 전문성을 연계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역할도 강화한다.

구체적인 성장 전략은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아리바이오그룹 비전선포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아리바이오홀딩스와 아리바이오, 아리바이오랩 등 3개사가 참여해 합병 철회 배경과 향후 그룹 운영 방향, 각사의 성장 전략 등을 제시한다.


아리바이오홀딩스는 기존 사업에 지속 관리 영역을 추가해 자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그룹의 중심 회사로서 역할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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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합병을 완성하는 일보다 두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일이 우선"이라며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자체 사업 확대와 그룹사 간 협력을 구체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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