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일 한국콜마 한국콜마 close 증권정보 161890 KOSPI 현재가 145,6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50,000 2026.10.01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콜마, 튜브 용기 부족에도 실적 선방…목표가↑" K-뷰티 주문 '폭주'…화장품 ODM, 일제히 생산시설 확충 [K-INVESTORS]M&A 자문 최고수의 노하우는…"믿을맨이 되자" 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새로운 자외선 차단 성분 허용에 따른 수혜와 인디 브랜드 중심의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FDA가 지난 6월 베모트리지놀을 일반의약품(OTC) 선스크린 허용 성분에 추가하고 8월부터 실제 사용이 가능해졌다"며 "미국 시장에 20여 년 만에 새로운 자외선 차단 성분이 풀린 만큼 미국향 선케어 브랜드들의 신제품 개발과 처방 변경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백탁과 끈적임 없이 차단 성능을 유지하는 기술력이 수주를 가를 핵심"이라며 "한국콜마는 2013년 업계 최초로 FDA OTC 인증을 받았고, 2022년 자외선 전문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관련 특허 70여 건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에서 가장 앞선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콜마의 상위 20개 고객 중 인디 브랜드 매출 비중은 2025년 70%까지 높아졌다"며 "K-뷰티 신생 브랜드가 늘어날 때마다 잠재 고객이 늘어나는 구조이며, 선케어처럼 기술 난도가 높은 카테고리에서 검증된 파트너는 쉽게 바뀌지 않아 협상력도 함께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3분기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0% 증가한 8335억원, 영업이익은 63.5% 늘어난 95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선케어 성수기는 지났지만 스킨케어 수주가 이를 이어받아 국내 법인 매출은 2분기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SK하이닉스, 목표주가 340만원 유지하는 이유…"메...
이 연구원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부족에도 노후 설비 교체와 추가 근무를 통해 물량에 대응했다"며 "현재 주가 기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5.3배 수준으로 하락해 투자 매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