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K-미래차 연합' 이끈다…반도체 생태계·SDV 전환 박차
실차 중심 車반도체 검증 협력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330,000 전일대비 23,000 등락률 -6.52% 거래량 221,896 전일가 353,000 2026.10.30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차량용 앱 개발 경진대회… AI 차량 진단 '모비딕' 우승 현대모비스, '엠필즈 페스타·발명의 날' 통합 개최 현대차·기아, 레벨 4 자율주행 대형트럭 상용화 나선다 가 정부가 주관하는 미래차 생태계 구축에 적극 참여한다.
현대모비스는 30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미래차 생태계 구축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M.AX 얼라이언스 AI 미래차 분과'에 참여하는 자동차부품, 반도체, 연구기관 등 18개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분과는 완성차와 부품사, 팹리스를 비롯한 기업과 공공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성공 모델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얼라이언스 앵커기업으로 참여해 차량용 반도체 수요 기업임과 동시에 핵심부품 공급사로서 국내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고, 중형 완성차 기업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 지원을 돕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국산화가 필요한 차량용 반도체 품목과 개발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팹리스사와 연구기관에 제시하고, 제품 검증과 상용화에 협력한다. 연구기관은 실차 기반 검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각종 평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개발과 검증, 실차 평가로 이어지는 수요 연계형 협력 체계를 구축, 국산 제품을 조기에 발굴하며 현재 5% 수준인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차종에 적용 가능한 표준화된 플랫폼을 개발해 해당 기업에 제공, 국내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SDV 경쟁력 제고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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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차량용 반도체와 SDV를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에서 정부와 산업계 협력을 확대하고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하반기 제2회 차량용 반도체 포럼(ASK)을 개최하는 등 국내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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