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여행 참가 신청 11일까지 연장… 여행 시작 2일 전 사전 승인 필요
지역 내 사용 여행경비 50%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으로 환급

경남 산청군이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에 맞춰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 참가자 모집 기간을 연장한다.


군은 당초 9월 30일까지였던 10월 여행 참가자 사전 신청 기간을 오는 10월 11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 기간 연장은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과 연계해 관광객의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제공=산청군] 산청군이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연계해 운영하는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 홍보 포스터. 군은 10월 여행 참가자 사전 신청 기간을 오는 10월 11일까지 연장한다.

[사진 제공=산청군] 산청군이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연계해 운영하는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 홍보 포스터. 군은 10월 여행 참가자 사전 신청 기간을 오는 10월 11일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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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은 산청을 방문한 관광객이 지역에서 숙박, 음식, 관광 등 여행경비를 사용하면 지원 기준에 따라 인정된 소비금액의 50%를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여행을 시작하기 2일 전까지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뒤 승인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축제 기간 중 사업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면 실제 방문일을 기준으로 신청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군은 산청한방약초축제 장을 방문하는 반값 플렉스 여행 참가자를 대상으로 특산물 제공과 참여형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의보감촌에서는 무료 한방진료와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산청 혜민서를 비롯해 약초 달이기와 시음 등 한방·약초 관련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소비 연계 행사도 마련된다. 축제장에서 당일 5만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에게 경품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황금 장수거북을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약초 보물찾기와 체험 행사, 약초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 장터 등도 축제 기간 운영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한방약초축제 기간에 맞춰 반값 플렉스 여행 참가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여행 시작일 2일 전까지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산청군의 '반값 플렉스 여행'은 한방약초축제 기간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와 체류를 연계하려는 관광 지원 사업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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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지만 사전 신청과 승인이 필요한 만큼 참여 조건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축제 기간 늘어난 방문객이 숙박·음식점·농특산물 구매 등 지역 내 실제 소비로 얼마나 이어질지도 사업 효과를 살펴볼 지점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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