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국민연금 조회·신청까지…카카오, AI 국민비서 연계
국민연금 가입내역 조회·임의가입 신청 가능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32,1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78% 거래량 955,898 전일가 31,850 2026.10.19 15:23 기준 관련기사 프로축구처럼 1부리그·2부리그가 생긴다는 코스닥…효과는[주末머니] 카카오, 임직원 대상 인적분할 설명회…"고용·근로조건 승계" 카카오, 인적분할 앞두고 계열사 CEO 첫 공동 IR 개최 는 행정안전부와 시범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공공서비스 'AI 국민비서'에 국민연금 서비스를 연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국민연금 가입내역 조회부터 임의가입 신청까지 처리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 17일부터 AI 국민비서에 가입내역 조회 서비스 연동을 시작했고, 이날부터는 임의가입 신청까지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동으로 AI 국민비서는 ▲국민연금 가입내역 조회 ▲임의가입 신청 가능 여부 확인 ▲예상 보험료 계산 ▲임의가입 신청까지 카카오톡 대화 흐름 안에서 지원한다. 본인인증이 필요한 단계에서는 카카오 인증서를 기반으로 인증을 거치게 되며, 신청 직전에는 예상 보험료와 관련 안내사항을 사용자가 확인한 뒤 최종 동의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사용자가 '국민연금 가입내역 알려줘'라고 요청하면 인증을 거친 후 가입기간과 납부내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임의가입 신청할 수 있어?'라고 물으면 자격 여부를 확인해 결과를 알려준다. '월 300만원 기준 보험료 얼마야?'처럼 희망하는 소득월액을 기준으로 예상 보험료를 계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는 향후 국민연금공단과 협의해 서비스 연계를 고도화하고 국민연금을 포함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대화 흐름으로 연결해 지능형 공공 AI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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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국민연금 서비스 연동은 민감한 공공 서비스도 안전한 절차를 통해 카카오톡 대화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행형 공공 AI 서비스'로의 진화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국민 누구나 일상 대화 속에서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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