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보험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모집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6 블루리본 컨설턴트' 1602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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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손해보험 모집종사자 가운데 우수한 영업 실적과 계약관리 능력을 갖춘 인력을 인증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단순 판매 실적뿐 아니라 계약 유지와 소비자 보호 등을 함께 평가해 우수 모집종사자를 가려냈다.

최근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된 설계사와 개인대리점을 기초 대상자로 삼았다. 13회차·25회차 계약 유지율과 계약건수 등 주요 모집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를 통해 전체 전속설계사의 상위 1% 수준에 해당하는 모집종사자를 최종 선정했다.


우수인증설계사는 불완전판매 건수가 없고 최근 3년간 제재 이력이 없으며 높은 계약 유지율 등의 요건을 충족한 모집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선정한다.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이 가운데서도 5년 연속 우수인증을 받은 모집종사자를 다시 심사해 선정한다는 점에서 한층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선정된 인원은 총 1602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손해보험 전속 모집종사자 15만6611명의 약 1%에 해당한다. 전체 전속 모집종사자는 전속 설계사 14만4229명과 전속 개인대리점 1만2382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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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관계자는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업계를 대표하는 최우수 설계사로서 모범적인 영업활동의 기준을 제시한다"며 "보험모집 현장에서 전문성과 건전한 영업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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