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최우수 도시재생과 박인호 팀장 등 총 5명 선정
원도심 성매매 집결지 정비·재난 대응체계 구축 등
시민 체감형 우수사례 발굴…인사상 인센티브 부여
박형덕 시장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할 것”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시민의 입장에서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2026년 제1차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성과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4일까지 시민 추천과 공무원 신청을 통해 후보자를 접수했다. 이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5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최우수 도시재생과 박인호 팀장, 우수 보건행정과 장지영 주무관·생연2동 김태윤 주무관, 장려 건축과 이우형 주무관·미래교육진흥원 김중희 주무관 등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도시재생과 박인호 팀장은 '원도심 성매매 집결지 정비' 사업을 통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 지역의 오래된 숙원 과제인 성매매 집결지 정비를 본격화하며 도시 이미지 제고와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보건행정과 장지영 주무관은 '보건소-소방서 공동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함께 우수상으로 선정된 생연2동 김태윤 주무관은 '취약계층 신분증 재발급 시 문화누리카드 연계 안내'를 추진했다. 신분증 재발급 수수료 면제 대상자라 하더라도 증명사진 촬영비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에게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 여부를 안내함으로써 실질적인 생활 불편을 해소했다.
장려로 선정된 건축과 이우형 주무관의 '민원 적극 중재를 통한 관내업체 체불 공사대금 피해 해소' 사례는 민간 업체 간 분쟁임에도 단순 안내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중재·조정에 나서 관내 피해업체의 체불 공사대금 24억4500만원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미래교육진흥원 김중희 주무관의 '동두천시-포천시 연대 평생학습 기회특구 추진'은 양 지자체의 교육 자원과 역량을 연계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동두천시는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수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하여 유사 업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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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례들은 기존 관행이나 업무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소신 있게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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