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절임배추 사전예약…12월까지 진행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10월 1일부터 7일까지 1차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남 절임배추(20㎏)는 행사카드 결제 시 2만9900원, 괴산 준고랭지 절임배추(20㎏)는 3만5900원, 평창 고랭지 절임배추(20㎏)는 5만9900원에 판매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9월 23~29일 가락시장 배추(10㎏) 도매 평균가격은 1만7181원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10월 이후 여름철 비축 물량이 소진되고 김장철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산지 파종 지연과 가을철 고온에 따른 작황 변동에 대비해 올해 절임배추 물량을 전년보다 20% 늘려 확보했다. 1차 예약 종료 후에도 12월 15일까지 사전예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예약 상품은 11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지정한 날짜에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김치양념과 절임알타리, 갓김치도 함께 판매한다. 전라도식·경기도식 김치양념(6.5㎏)은 각각 6만9900원, 절임알타리(5㎏)와 갓김치(3㎏)는 각각 3만9900원이다. 절임배추 5㎏과 김치양념 1.5㎏으로 구성한 '해남 절임배추 간편 KIT'도 선보인다.
한편 롯데마트·슈퍼는 CA(Controlled Atmosphere) 저장 기술을 적용한 강원 횡성산 '미백 찰옥수수'를 10월 1~2일 판매한다. CA 저장은 저장고 내 산소·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해 농산물의 품질 변화를 늦추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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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희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MD(상품기획자)는 "올해는 산지 작황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산지를 중심으로 절임배추 물량 확보에 힘썼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절임배추부터 김치양념과 간편 KIT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한 만큼, 고객들이 이번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김장을 준비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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