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초등학교장·교육전문직원 연수
학생 개개인의 차이를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부산지역 초등학교 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교육청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경주 일대에서 초등학교장과 교육전문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하는 '2026 초등 관리자 장학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초등학교 관리자의 협력적 리더십을 높이고 소통과 공감, 실천 중심의 장학 역량을 강화해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특강과 분임 토의, 테마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연세대학교 김영훈 교수가 '노력과 재능을 대하는 태도'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획일적인 비교의 문화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다름과 특성을 존중하는 '고유성의 문화'로 전환할 필요성을 짚고,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특강 이후에는 학교 현안에 대한 분임 토의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사례와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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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이해하고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변화를 이끄는 장학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잠재력을 온전히 끌어내는 맞춤형 교육을 위해서는 학교 관리자의 유연한 사고와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일선 학교가 자율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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