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피가 코스닥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해 관리종목에서 벗어났다.
30일 오에스피에 따르면 지난 7월 금융당국의 시가총액 유지 기준 상향(200억 원 이상) 이후 관리종목에 지정됐던 15개 코스닥 상장사 중 가장 먼저 정상화 단계를 밟았다.
오에스피는 '45거래일 연속 시가총액 200억 원 이상 유지' 요건을 충족한 데 이어 내년도 상장 유지 기준인 300억 원대 고지까지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오에스피는 배당 가능 이익을 기반으로 '자사주 취득'을 빠르게 실행했고, 경영 신뢰도를 바탕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의 자금조달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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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피 관계자는 "신규 경영진을 구심점으로 한 전사적인 책임경영 이행이 시장의 신뢰를 되찾으며 관리종목 리스크를 조기에 털어낼 수 있었다"며 "입증된 재무 안정성과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미주·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확장과 신사업 M&A에 역량을 집중해 시가총액 1,000억 원 시대를 여는 확실한 밸류업 성과를 증명해 내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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