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 오텍 close 증권정보 067170 KOSDAQ 현재가 2,545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540 2026.09.30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2026 서울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 개막…48개국 504명 선수단 서울 집결 오텍캐리어, 48MW급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냉각 수주…500MW 시장 정조준 오텍, 롯데마트 '오카도' 물류혁신 올라탔다…전기냉동탑차 101대 공급 그룹 오텍캐리어가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캐리어와 만나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솔루션의 국내 공급 확대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엔비디아 인증과 양산 준비를 마친 CDU를 비롯해 냉동기와 프리쿨링, 디지털 유지관리 플랫폼 등을 아우르는 토털 냉각 솔루션으로 국내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텍캐리어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 2026'을 계기로 글로벌 캐리어와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기술 및 사업 협력 기회를 넓히는 한편 국내 시장에서 글로벌 캐리어의 데이터센터 냉각 제품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글로벌 캐리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데이터센터용 통합 냉각 솔루션 'QuantumLeap™'을 비롯해 냉각수분배장치(CDU)와 고효율 냉동기 등 차세대 냉각 기술을 선보였다. 오텍캐리어는 글로벌 캐리어의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과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적용하는 핵심 사업 파트너로서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받은 제품은 CDU '65LL'이다. 해당 제품은 엔비디아 인증과 양산 준비(MP Ready)를 모두 완료해 엔비디아 기반 AI 데이터센터에 공급할 수 있는 상용화 제품이다.
65LL은 AI 서버에서 발생하는 고밀도 열을 처리하는 제품으로, 냉동기와 서버랙 사이의 온도 차이를 최대 2℃까지 낮출 수 있다. 최대 1.2MW의 냉각용량을 바탕으로 냉동기 운전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센터 전체의 냉각 에너지 사용량과 전력효율지수(PUE) 개선에도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오텍캐리어는 65LL을 비롯한 CDU뿐 아니라 다양한 냉각 기술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 공급에 나선다. 글로벌 캐리어의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와 외기를 활용해 냉동기 가동을 줄이는 프리쿨링 기술, AI 기반 디지털 유지관리 플랫폼 '블루엣지 서비스(BluEdge Service)' 등을 함께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글로벌 캐리어가 보유한 냉각 기술과 오텍캐리어가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사업 및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AI 데이터센터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별 냉각 제품 공급을 넘어 데이터센터의 냉각 설계와 운영 효율까지 고려한 토털 솔루션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강신욱 오텍캐리어 대표는 "이번 싱가포르 전시회 현장에서 글로벌 캐리어와 65LL을 비롯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의 국내 공급 확대와 영업 협력 방안을 직접 논의할 수 있었다"며 "특히 세미나와 설계사·고객사 미팅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사업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엔비디아 인증과 MP Ready를 마친 65LL을 비롯한 글로벌 캐리어의 기술력에 오텍캐리어의 국내 사업 및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토털 냉각 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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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는 이번 싱가포르 전시회를 계기로 글로벌 캐리어와의 기술·영업 협력을 강화하고, 엔비디아 인증 제품을 포함한 차세대 냉각 기술을 앞세워 국내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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