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민선 9기 원년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국내외 석학들과 글로벌 수소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2026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POFC 2026)'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포항시는 이날 자치행정국, 복지국, 남·북구보건소, 평생학습원을 끝으로 세 차례에 걸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최종 매듭지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29일 자치행정국, 복지국, 남·북구보건소, 평생학습원을 끝으로 세 차례에 걸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무리하고, 민선9기 시정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 주요 정책과 사업을 점검했다. 포항시 제공

박용선 포항시장은 29일 자치행정국, 복지국, 남·북구보건소, 평생학습원을 끝으로 세 차례에 걸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무리하고, 민선9기 시정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 주요 정책과 사업을 점검했다. 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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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박용선 포항시장이 직접 토론을 주도하며 형식적인 보고에서 벗어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시는 단순한 사업 규모 확대보다 민생, 안전, 미래성장, 정주여건 개선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같은 날 라한호텔 포항에서 '글로벌 수소파트너십과 연료전지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2026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주한핀란드대사관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후원 아래 국내외 수소산업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유럽의 수소경제 이행 전략과 P2X, 메탄 열분해, 고온수전해 등 첨단 기술 전략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핀란드와의 수소 기술 및 산업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으며, 포항시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동해안 청정수소벨트 구축 로드맵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로비에는 수소특화도시 홍보관이 운영되고 기업 투자유치 상담이 진행되어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한 기반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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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은 "2027년 시정은 시민의 삶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업무계획 실행과 더불어 핀란드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포항을 미래 수소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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