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교수 참여 공동연구팀, 유아 디지털 시민성 평가도구 개발
한국연구재단 지원 연구, 관찰·분석부터 AI 활용 교육계획안까지
단순히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유아의 디지털 환경 내 행동과 소통 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이 시스템은 유아의 디지털 습관을 진단하고 AI가 맞춤형 교육안까지 작성해 주는 서비스로 무료 공개된 '유아 디지털 시민성 평가도구'다.
임수진 동신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았으며, 서희전 동명대 유아교육과 교수, 이혜원 대진대 아동학과 교수, 탁정화 서원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했다.
특히 서희전 교수는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유아교육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웹 기반 평가도구 개발을 주관했다.
이 시스템은 유아가 디지털 매체를 접할 때 보이는 행동과 태도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단순 사용 시간 측정을 넘어 소통과 창작 역량을 함께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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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결과는 즉시 시각화된다. 생성형 AI가 유아별 특성에 맞춘 교육계획안과 가정 지도용 안내서를 자동으로 구성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연구팀은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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