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낮 최고기온 5도↓

전남광주 지역의 내일 출근길에는 짙은 안개가 끼고 모레부터는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해질 전망이다.


2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밤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그치고 서늘한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비가 그치고 서늘한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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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교통안전에는 비상이 걸렸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내일까지는 낮 동안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일교차가 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하지만 10월의 첫날인 다음 달 1일부터는 날씨가 급변하겠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내일보다 5도가량 뚝 떨어지겠다. 글피인 10월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10월 3일에는 9~13도까지 곤두박질치며 가을 추위가 본격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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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 출근길 짙은 안개로 인한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며 "모레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지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와 시설물 점검에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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