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통상협력국장·대변인 등 역임
첨단산업 육성·투자·경제 활성화 등 현안 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초대 산업경제부시장에 강명수 전 한국표준협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명수 신임 부시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지식경제부 바이오헬스과장,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총괄국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과 대변인,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지냈다.
공직을 떠난 뒤에는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삼일회계법인 글로벌통상솔루션센터장을 역임하며 산업 현장과 통상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강 부시장은 산업·통상 정책에 대한 이해가 깊고,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 안팎의 의견을 조율하는 데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 연구개발, 우주·첨단산업 육성, 투자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확대, 산림산업 등 통합특별시의 산업경제 분야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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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부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산업경제부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산업 기반을 다지고 기업이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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