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연수구 청학동에 조성한 반려동물복지센터를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센터는 국·시비 39억여원을 들여 옛 문학터널 관리동에 연면적 782㎡ 규모로 건립됐으며, 일선 군·구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하는 유기동물의 입양을 지원한다.
또 반려동물의 사회화, 행동 교정을 돕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반려문화 교육과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센터 운영과 함께 동물등록 활성화와 유실·유기동물 예방을 위한 정책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7월부터 추진한 반려견 비문등록 시범사업에는 현재까지 226마리가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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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반려동물복지센터가 동물보호를 넘어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동물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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