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스포츠에이전시는 필리핀 현지기업 캡틴(CAPTAIN)과 함께 필리핀 어린이들에게 축구화와 유니폼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SH스포츠에이전시는 캡틴과 함께 지난 24일 필리핀 클락에서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화와 유니폼 전달식을 열었다. 스포츠 브랜드 하이솔(HIGHSOL)과 세컨킥(SECOND KICK)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된 축구화는 국내 유소년 선수들이 성장하면서 더 이상 신지 못하게 된 제품이다. 세컨킥이 아직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축구화를 수집해 깨끗하게 세탁한 뒤 축구화가 필요한 필리핀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하이솔은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 유니폼을 제작해 지원했다.
문성환 SH스포츠에이전시 대표는 "누군가는 자신이 신던 축구화를 나누고, 누군가는 새로운 유니폼을 만들어 나누면서 하나의 마음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용품 재사용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상수 캡틴 대표는 "필리핀에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장비와 환경이 충분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있다"며 "이번 활동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한국과 필리핀 어린이들을 스포츠로 연결하는 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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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스포츠에이전시와 캡틴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필리핀 현지 어린이와 스포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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