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플랫폼 뉴스테크 이니셔티브(NewsTech Initiative)가 오는 10월7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현직 기자와 언론사 기술 개발 담당자를 대상으로 '뉴스룸과 AI 에이전트, 적용 전략과 실습: 공공 API 연계 데이터 조회·변화 탐지·데스크 브리핑 실습'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학교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DCRC)가 주관하고 뉴스테크 이니셔티브, 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한국온라인신문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구글(Google)이 후원한다.

지난해 8월 25일 뉴스테크 이니셔티브가 진행한 세미나 현장. 뉴스테크 이니셔티브

지난해 8월 25일 뉴스테크 이니셔티브가 진행한 세미나 현장. 뉴스테크 이니셔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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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룸의 새로운 과제로 부상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질문 응답형 챗봇을 넘어 스스로 작업 단계를 계획하고 공공 API 등 외부 도구를 활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진화된 인공지능이다. 이번 워크숍은 AI 에이전트의 실제 적용 방안과 결과물에 대한 신뢰성 문제를 일선 현장의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 'AI 에이전트와 뉴스룸'에서는 김민기 카이스트(KAIST) 경영공학부 교수가 에이전트 경제로의 진화 흐름 및 뉴스미디어 가치 사슬의 변화를 분석한다. 이어 노영빈 NC AI 글로벌사업실 거버넌스 인사이트팀장이 AI 에이전트 구축에 필요한 기술적 고려 사항과 거버넌스 체크리스트를 짚어본다.

2부 'AI 에이전트 활용 실습'는 오장민 성신여대 AI융합학부 교수가 맡는다. 참가자들은 전자공시시스템(OpenDART)과 국가통계포털(KOSIS)의 데이터를 활용해 AI 에이전트가 근거 기반 브리핑을 작성하는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사실 검증 감각을 익힌다.


3부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 공유'에서는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의 사회로 정현정 전자신문 차장, 최영준 구글 뉴스랩 티칭 펠로우, 유영훈 매경AX AI데이터부장이 패널로 참여해 업무 적용 과정에서의 기술적·조직적 한계와 향후 발전 방향 등 생생한 언론 현장의 도입 경험을 논의한다.


참가 신청은 10월2일까지 온라인 접수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점심 식사 제공)이며, 전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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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크 이니셔티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두 번째 워크숍을 개최하며 뉴스 기술 기반 저널리즘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동현 기획팀장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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