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당시 작전 장병들 진술과 다른 지뢰"

합동참모본부는 29일 "육군 25사단 비무장지대(DMZ) 3일 차 현장 조사를 하며 (지뢰) 폭발 현장 근처에서 북한의 수지반보병지뢰 1발을 발견했다"며 "폭발 상황 당시 작전 참가 장병들이 진술한 지뢰와는 다른 수지반보병지뢰"라고 밝혔다.


당시 투입된 인원은 우리 군 작전 병력, 유엔사 군정위(비서장 등), 조사기관 등 총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사고 당일인 21일 작전을 수행했던 간부 일부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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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명확한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국민께 투명하게 설명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현안 질의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사고에서 장병 2명이 중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국가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다 다친 영웅들이 치료와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살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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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향후 조치와 관련해선 "합동 현장 조사 태스크포스(TF)와 유엔사 군정위의 공동 현장 확인이 종료되면 조속한 시일 내에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작전 중 부상을 입은 장병들에 대한 치료와 예우 조치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양낙규 군사 및 방산 스페셜리스트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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