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사례·기법 공유부터 AI기반 감사 연구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감사 역량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상임감사 임수강)는 29일 부산 남구 본사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상임감사 권통일)과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두 기관의 감사 역량과 경험을 상호 교류해 실질적인 감사성과를 높이고, 보다 내실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관련 감사 사례 공유와 감사기법 공동 연구 ▲인공지능(AI) 기반 감사기법 공동 연구·발전 ▲내부통제체계 고도화를 위한 상호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감사기법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께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ESG 관련 감사 사례와 기법을 공유하고 내부통제체계 고도화를 위한 상호 지원을 이어가며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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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강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감사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공유하고, 인공지능 기반 감사기법 등 새로운 감사 역량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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