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30일 제일기획 제일기획 close 증권정보 030000 KOSPI 현재가 17,870 전일대비 60 등락률 +0.34% 거래량 175,762 전일가 17,810 2026.09.29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제일기획 실적, 예상치 19% 밑돌 것...목표주가 하향" 삼성, 6700개 협력사와 상생 협약…'5조 사회환원' 이행 속도 월드컵 응원하면 '카스 제로' 쏜다…"입 크기 1mm당 1캔 증정" 에 대해 하반기 성장세 둔화가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제일기획, 하반기 성장세 둔화 불가피…목표주가 하향”[클릭e종목]
AD
원본보기 아이콘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는 제일기획의 성장세가 다소 멈춰가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캡티브 광고주의 마케팅 효율화 기조가 이어지면서 외형 성장이 둔화되고, 중국 사업구조 개편과 하반기 원화 강세 흐름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한 4535억 원, 영업이익은 14.3% 줄어든 822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황 연구원은 "4분기 역시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연간 가이던 달성은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시장의 성장 폭이 둔화되고, 중국은 상반기 가전 사업부 철수 영향으로 콘서트·IP 등 탈광고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모색 중이다. 황 연구원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도입에 대해 "제작비 절감과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마케팅 예산 자체가 절감되는 효과도 있어 절감된 예산을 하이레벨 마케팅으로 얼마나 전환할지가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AD

황 연구원은 "배당성향 60% 이상의 전향적인 주주환원 기조가 유지되면서 주당배당금(DPS) 축소 우려는 크지 않다"며 "약 12% 규모의 보유 자사주 소각 기대감과 높은 배당수익률이 주가를 지지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