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당기순이익 1/3 주주환원' 원칙 이행
2027년 3월 정기주총서 주주 의견 수렴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78,6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17% 거래량 160,709 전일가 178,300 2026.09.29 13:08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셀트리온, 옴리클로 잠재력 주목…목표가 상향" 셀트리온, 日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와 '유망 바이오텍' 키운다 코스피, 약 3% 뛴 6800선…코스닥도 약 2% 가까이 상승 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총 56만853주로,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 기준 약 1000억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다음날부터 오는 12월29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결정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하기로 한 자사주는 누적 4000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이번 매입은 주가가 회사의 본질가치와 중장기 성장 잠재력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 아래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며 "자사주 매입을 완료한 뒤 해당 주식의 소각과 현금배당 확대 중 어느 방식이 주주에게 더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중장기적으로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자사주 소각 또는 현금배당을 통해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원칙을 이행하고 있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의 소각 여부는 2027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결정할 계획이다. 주주 의견과 시장 상황을 반영해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 확대 중 실질적인 주주 환원 효과가 더 큰 방안을 선택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짐펜트라를 비롯한 주력 제품과 신규 제품의 처방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연구개발(R&D)과 생산역량 투자를 차질 없이 집행하면서 안정적인 잉여현금흐름을 기반으로 한 주주환원을 지속해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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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추가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견조한 펀더멘털과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결정"이라며 "연결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을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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