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중권)은 신한은행과 협력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신한은행 특별출연 경북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경북신보에 9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출연금의 10배인 총 90억원 규모의 대출을 보증한다. 금융기관의 특별출연을 통해 보증재원을 확충하고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다.

경북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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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경북도내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운전자금에 대해 기업당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보증을 지원한다. 보증료율은 연 0.9%의 고정보증료율을 적용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다.

상환방식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후 4년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시상환의 경우 심사를 거쳐 최대 5년까지 1년 단위로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비대면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보증드림(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면 상담을 원하는 경우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AI 콜센터를 통해 상담 예약 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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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시기에 자금을 공급할 수 있는 금융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한은행의 특별출연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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