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카트·글라이더 추가
6개 존·400석 푸드라운지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구립 어드벤처테마파크 '점프(JUMP)'를 10월 2일 정식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점프의 콘텐츠 중 하나인 ‘클립 앤 클라임’을 체험하는 모습. 최대 높이 11m, 29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초보자도 즐길 수 있다. 노원구 제공.

점프의 콘텐츠 중 하나인 ‘클립 앤 클라임’을 체험하는 모습. 최대 높이 11m, 29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초보자도 즐길 수 있다. 노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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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는 노원구 한글비석로 102번지(하계동) 일대에 연면적 861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날씨와 관계없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실내 여가시설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이색레포츠 복합체험시설이다. 시설은 라이드 존과 어드벤처 존, 서바이벌 존, 아케이드 존, RC 플레이 존, 키즈그라운드 존 등 6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정식 개장과 함께 라이드 존에 '배틀 드리프트 카트'와 '스카이 글라이더'가 새로 들어섰다. 배틀 드리프트 카트는 약 380m의 실내 트랙을 달리는 시설로 건물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3층 높이 구간까지 오르내린다. 노원구는 실내 카트 트랙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스카이 글라이더는 공중 레일을 따라 210m 코스를 활강하는 시설이다.

어드벤처 존에는 3층 높이에서 39개 장애물을 지나는 공중 탐험시설 '스카이트레일', 최대 11m 높이에 29개 테마를 갖춘 실내 인공암벽 '클립앤클라임', 공중 그물망 놀이시설 '네트 플레이' 등이 있다. 이 밖에 레이저 태그 방식의 서바이벌 게임과 신체 동작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스포츠 게임, RC 중장비·미니카 조종 시설, 키 120㎝ 이하 미취학 아동을 위한 키즈그라운드도 갖췄다.


휴게공간으로는 테라스와 파티룸을 마련했고, 한식·양식·분식·베이커리 등을 갖춘 푸드 라운지를 400석 규모로 조성했다. 학교 단위 체험학습 등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점프는 정식 개장에 앞서 라이드 존을 제외한 시설을 먼저 열어 시범 운영했으며, 이후 추가 구조물 설치와 안전성 확인을 거쳤다. 구는 정식 개장 이후에도 전문 안전 인력과 국제 기준에 맞는 안전 장비를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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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은 설날·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시설별 안전 규정과 입장 제한, 이용권 예매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준오 구청장은 "규모와 콘텐츠 수준 모두 기초 지자체 차원에서는 도전에 가까웠던 시설을 온전한 모습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점프를 찾는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들 모두 짜릿한 재미와 도전의 성취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원구립 어드벤처 테마파크 점프 그랜드 오픈(정식 운영) 포스터. 노원구 제공.

노원구립 어드벤처 테마파크 점프 그랜드 오픈(정식 운영) 포스터. 노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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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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