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전시장 안팎 부스에 조리기 설치
파리 센강에도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 농심 close 증권정보 004370 KOSPI 현재가 399,5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0.63% 거래량 4,053 전일가 397,000 2026.09.29 09:16 기준 관련기사 농심, 대한항공 라운지 '라면 라이브러리'에 라면 21종 단독 공급 [오늘의신상]신라면 툼바, 떡볶이로 즐긴다농심 '생생신툼바떡볶이면' "유튜버 말 사실인가요?" 하루만에 조회수 30만…농심에 물어본 '신라면 맛'의 진실[맛잘알X파일] 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알 파리는 1964년 시작해 2년마다 열리는 글로벌 식품 전문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식품기업과 유통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여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 식품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경험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다음 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린다. 시알은 독일의 아누가, 일본의 푸덱스와 함께 세계 3대 식품박람회로 꼽힌다.

농심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심 제공

농심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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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라면 부스를 운영한다. 박람회 역사상 최초로 전시장 내부와 출입구가 있는 외부 광장에 신라면 조리 부스를 동시 운영한다. 또 박람회 기간 중 파리 센강 일대에서 처음으로 신라면 분식 팝업을 운영한다.

농심은 이번 박람회 실내 부스에서 '신라면 로제'를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시식 공간을 마련해 현장을 찾은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신라면 로제의 맛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신라면, 신라면 김치볶음면, 짜파게티, 너구리, 순라면 등 라면과 건강기능식품 '라이필'을 전시하고,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바이어 대상으로 수출 상담에 나선다.


농심 외부 광장에는 신라면 툼바 단독 시식 부스를 운영한다. 그동안 광장에서 진행된 완제품 형태의 음료나 스낵을 나눠주는 샘플링과 달리 농심은 현장에서 신라면 툼바를 라면 조리기로 즉석에서 끓여 시식을 진행한다. 농심은 외부 광장에서 형성된 신라면에 대한 관심을 실내 부스로 연결해 신제품 소개와 시식, 브랜드 홍보, 수출 상담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농심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심 제공

농심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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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파리 센강 비르아켐 다리 인근에 '한강에서 센강까지'를 테마로 한 신라면 분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참가자는 노르망디, 알자스, 프로방스 등 프랑스 주요 지역의 특산물을 신라면 또는 신라면 툼바에 토핑으로 넣어 즐길 수 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신라면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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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알 파리에는 조용철 농심 대표가 참석해 현장을 이끌 예정이다. 조 대표는 "이번 시알 파리 2026에서는 박람회장 안팎은 물론 파리 센강까지 소비자 접점을 넓혀 전 세계 식품업계 관계자와 소비자들에게 신라면만의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농심과 신라면의 위상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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