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총관리소, 내달 '만인무과별시'
정유재란 남원성 전투를 기리는 조선시대 무과 시험 재현 행사가 남원 만인의총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 만인의총관리소가 10월 9~10일 마련하는 '만인무과별시'다. 남원시 가을 축제인 '흥부제'와 연계해 펼친다.
학술과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장동우 유튜브 '체험판고고학' 운영자가 조선 무기과학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실제 병장기 운용법을 고증한 공연단이 전통무예를 선보인다.
관람객 참여 공간도 조성한다. 행사 기간 궁술, 포술, 격검, 군사 복식 체험, 전건 만들기, 수채화 엽서 만들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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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병종 선발 시험인 '갑사 취재'와 병서 강독을 바탕으로 한 '만인의총 역사 퀴즈', 작품 전시 '만인아회'도 곁들인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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