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AG] 한국 남자배구, 2연승 신바람…8강 진출 확정
조별리그 2차전 대만 3-1 제압
허수봉 18점·임동혁 16점 활약
29일 조 2위 중국과 최종 3차전
한국 남자배구(세계랭킹 25위)가 8강에 진출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조별리그 D조 대만(55위)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4-26 25-10 25-15 25-23)로 이겼다.
전날 필리핀을 3-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2승(승점 6)으로 조 1위로 나섰다. 똑같이 2승을 거둔 중국은 전날 대만전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해 승점이 5다.
한국은 29일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조 1위를 놓고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D조에 속한 한국은 조 1위를 확보할 경우 B조 2위와 8강전을 치른다. B조에는 이란(19위), 태국(52위), 인도네시아(45위), 키르기스스탄(81위)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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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날 허수봉(현대캐피탈)이 18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냈다. 임동혁(대한항공)도 16점으로 지원사격을 했다. 한국은 하계 아시안게임 8년 만의 메달 획득에 도전하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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