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 임금 3% 인상 합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산별 교섭을 전격 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개시 15일 만에 신청자 수 1만명을 넘었고, 신청액도 1조8000억원에 육박했다. 사진은 25일 서울 용산구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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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금융권과 노동계에 따르면 양측은 산별 중앙 교섭을 잠정 타결했다. 지난 4월 교섭을 시작한 뒤 5개월 만이다.


양측은 내년 4월부터 은행 점포 영업시간을 30분 단축해 매일 개점 시간을 현행 오전 9시에서 9시30분으로 늦추기로 했다.

오전 9시 개점을 위해 직원들이 9시 이전에 출근해야 하는 점을 고려했다. 점포 문을 닫는 시간은 오후 4시로 유지된다.


총액 임금 인상률은 3.0%로 결정하되 청년 신규 채용 등을 위해 사측이 재원을 부담하기로 했다.

또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자율 출근제를 신설하고, 금요일 고객 마감 제도와 보상휴가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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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대상 직원을 자녀가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로 확대하고,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인 경우 근무 시간 조정 제도를 연장 적용할 예정이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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