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화학, 더딘 수익성 회복 속도…목표가↓"
NH투자증권은 28일 LG화학에 대해 수익성 회복 속도가 더디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2.5% 하향 조정했다"면서 "이는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성장 수혜가 제한적인 가운데 전기차 수요 약세 장기화를 반영해 2027년 양극재 수익성의 눈높이를 낮췄고 경쟁사 대비 더딘 성장성과 수익성 회복 속도를 감안해 첨단소재 부문 타깃 멀티플을 기존 9.4배에서 7.2배로 하향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못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28일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223,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2.62% 거래량 53,739 전일가 229,000 2026.10.26 10:18 기준 관련기사 환율 부담에도 K푸드 수요 견조…4배까지 넓히는 기회 LG화학, AI로 신약개발 고도화…환자 선별까지 활용 확대 AI 보안주 강세…스탁론으로 투자자금 최대 4배 확장 에 대해 수익성 회복 속도가 더디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2.5% 하향 조정했다"면서 "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성장 수혜가 제한적인 가운데 전기차(EV) 수요 약세 장기화를 반영해 2027년 양극재 수익성의 눈높이를 낮췄고 경쟁사 대비 더딘 성장성과 수익성 회복 속도를 감안해 첨단소재 부문 타깃 멀티플을 기존 9.4배에서 7.2배로 하향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이번 선거 지면 핵폭탄 떨어진다?"…총선 앞 섬뜩한 이미지 띄운 네타냐후
LG화학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못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9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하회할 것"이라며 "석유화학 부문은 영업적자 2251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전분기 발생했던 긍정적 래깅 효과와 관세환급 등 일회성 이익이 소멸된 가운데 스프레드 하락 효과가 더해지며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소재 부문은 영업이익 24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 연구원은 "양극재 판가는 전분기와 동일하나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약 두 배 증가했을 것"이라며 "다만 가동률은 27%로 여전히 저조한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첨단소재 부문과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373,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2.48% 거래량 87,052 전일가 383,000 2026.10.26 10:18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팔자'…코스피 1%대 약세에 5500선 내줘 美 중복상장 철회에 주주가치 개선 기대, 반대매매 걱정된다면? 공공이 196억 마중물 붓자…인니 AI 데이터센터 1500억 수주 터졌다 중심의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연구원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 장기화에도 첨단소재 사업부와 배터리 자회사를 통한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며 "2027년 신규 고객사향 양극재 출하 본격화를 바탕으로 한 첨단소재 수익성 회복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짚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