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모멘텀 많은 현대차 '자율주행·로봇·신차' 주목[클릭 e종목]
AD
원본보기 아이콘

다올투자증권은 29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354,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4% 거래량 443,320 전일가 353,500 2026.09.28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외 긴장 완화에 살아난 투자심리…신용·미수 상환 다가온다면 "22년 만에 美 RV 150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올해 역대 최다 판매 겨냥 코스피, 연휴 전 마지막날 '전강후약' 보합권 마감 에 대해 올해 하반기 자율주행, 로봇, 신차(투싼·아반떼) 등 3가지 핵심 모멘텀을 바탕으로 실적 회복세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64만원을 유지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2분기를 기점으로 생산 및 판매 실적이 저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며 "3분기 실적은 파업 영향으로 다소 부진한 흐름이 불가피하겠으나, 4분기부터는 투싼과 아반떼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미국 시장 점유율은 지난 8월 기점으로 사상 최고치인 6.8%를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강력한 펀더멘털을 입증했다"며 "3분기까지 부진했던 내수 및 유럽 시장의 전년 동기 대비(YoY) 반등도 4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뉴, 코나, 투싼 등 중소형 SUV 라인업을 통해 인센티브 비용을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있다"며 "2027년 TMED-II 기반의 투싼 하이브리드(HEV)가 미국 시장에 투입되면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봇 사업 부문에서의 성과도 주요 상승 촉매제로 꼽았다. 연구원은 "보스턴다이내믹스(BD)의 메타플랜트 로봇 훈련센터(RMAC) 개소로 연초 CES에서 공개된 아틀라스 양산형 모델이 최초 양산에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며 "실제 양산 대수가 2027년 하반기부터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로봇 사업 내재화에 따른 자동차 사업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AD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은 2조500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약 5만대)은 10~12월 특근을 통해 대부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매우 높은 상태"라고 평가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