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CORSIA 적격 배출권 2만t 소각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close 증권정보 091810 KOSPI 현재가 2,635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600 2026.09.2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日 노선 확대"…트리니티항공, 12월 18일 나고야 신규 취항 트리니티항공, 청년 일경험 사업 4년 연속 참여 트리니티항공, 새 사명 달고 첫 비행… 정식 운항 개시 이 NH투자증권과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 대응을 위해 국제 탄소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트리니티항공은 21일 서울 강서구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서 NH투자증권과 '국제항공 CORSIA 및 배출권거래제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1일 서울 강서구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서 서동빈 트리니티항공 경영지원 총괄임원(왼쪽)과 박건후 NH투자증권 클라이언트솔루션본부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트리니티항공

21일 서울 강서구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서 서동빈 트리니티항공 경영지원 총괄임원(왼쪽)과 박건후 NH투자증권 클라이언트솔루션본부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트리니티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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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CORSIA 및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정책 정보 교류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배출권 관련 사업 공동 추진, 탄소시장 발전을 위한 제반 활동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리니티항공은 CORSIA 상쇄 의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CORSIA 적격 탄소배출권 2만t을 매입하고, 국내 항공사 최초로 해당 배출권을 소각 처리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올해 말까지 적격 배출권을 추가로 매입, 2028년 1월까지 상쇄해야하는 물량의 10% 이상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CORSIA 상쇄의무는 정해진 이행기한 내에 상쇄의무량에 해당하는 적격 배출권을 확보한 뒤 등록부에서 소각하는 방식으로 이행된다. 트리니티항공은 향후 상쇄의무 확정 및 이행에 앞서 CORSIA 적격 배출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소각을 추진해 규제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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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빈 트리니티항공 경영지원 총괄임원은 "국내외 배출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탄소규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배출권 조달과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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