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기업 참여 250명 채용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10월 1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26 천하제일(JOB)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25개 기업이 참여해 물류와 사무, 영상제작, 자산관리, 택시 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250여 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

취업박람회 현장. 영등포구 제공.

취업박람회 현장. 영등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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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영등포구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경협중장년내일센터,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관한다. KBS시큐리티와 이마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엠지신용정보, 한국맥도날드, 서울교통 등이 참여한다. 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 취업 지원까지 한 번에 진행해 구직자의 취업 성공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행사장은 기업채용관과 취업지원관, 일자리정보관, 이벤트관으로 꾸려진다. 기업채용관에서는 25개 기업과 구직자가 1대 1 현장 면접을 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영등포구 통합일자리지원센터와 한경협중장년내일센터, 서울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가 구직자의 연령과 경력, 장애 여부 등을 고려한 이력서 첨삭과 직무 추천 상담을 제공한다.

일자리정보관에서는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영등포구가족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영등포시니어클럽이 지역 일자리 정보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이벤트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과 면접 스타일링, 컬러테라피, 인공지능(AI) 기반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체력 인증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열리며, 취업을 원하는 누구나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채용 정보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우리구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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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기업의 구인난은 해소하고, 역량 있는 구직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와 기업을 잇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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