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판매액만 1조…전년 대비 3배 늘어

신한은행은 유언대용신탁 누적 잔고가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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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대용신탁은 위탁자가 생전에 재산을 수탁자(은행)에게 맡겨 관리·운용하다가, 사망 시 위탁자가 미리 정한 방식에 따라 지정된 수익자에게 재산을 귀속시키는 신탁계약방식이다.


신한은행은 2015년 특화신탁 사업을 본격 시작해 최소 가입금액 제한 폐지, 간편계약 프로세스 도입, 치매안심신탁 출시 등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이에 누적 잔고는 2021년 496억원에서 올해 9월 1조5027억원으로 6년 만에 30배 성장했다. 특히 올해만 현재까지 1조434억원을 판매해 지난해(3089억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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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누적 잔고 1조5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디지털 스토리텔링 서비스 기업 '스웬'과 이벤트를 진행, 사진·음성 편지·영상 등을 기록하고 가족에게 전달하는 '얼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 쏠(SOL)메이트 유언대용신탁' 신규 고객 선착순 600명과 기존 일반계약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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