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신혼부부 전용 멤버십 '웨딩 바우 클럽' 내놨다
올 6월 전년比 14% 늘며 결혼 증가세
29일부터 앱으로 상시 가입, 세일리지·주차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9일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 멤버십 '웨딩 바우 클럽(WEDDING VOW CLUB)'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예식 예정일 기준 1년 전부터 예식 후 6개월 이내의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다.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APP)에서 예식장 계약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언제든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가입과 동시에 결혼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션·잡화 장르에 사용할 수 있는 세일리지 혜택을 6개월간 총 120만원 제공하며, 멤버스바 음료와 무료 주차권 등도 마련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구매가 늘어날수록 혜택도 커진다. 웨딩 바우 클럽 회원은 명품·패션·워치·주얼리 사은 행사와 가전·가구 프로모션 등 기존 혜택에 더해, 가입 점포별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 수준의 추가 보너스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리워드는 가입 점포와 구매 구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제공된다.
웨딩 바우 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120여 개 브랜드의 다양한 제휴 혜택도 제공된다. 워치·주얼리, 패션·코스메틱, 가전·가구 등에서 상시 할인, 구매 사은품, 각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예물·예복부터 가전·가구 등 혼수 준비에 필요한 혜택을 결혼 준비 전반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이 신혼부부를 위한 혜택을 강화한 건 최근 혼인 건수가 증가하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4만370건으로 전년보다 약 8.1% 증가했다. 올해도 증가세가 이어져 지난 6월 혼인 건수는 2만1075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14.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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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필요한 혜택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웨딩 멤버십을 새롭게 마련했다"며 "예물과 예복, 혼수는 물론 허니문과 신혼집 준비까지 결혼 전후의 다양한 수요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웨딩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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