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멕시코 거점으로 북미 첨단소재 사업 확대
산루이스포토시와 27년부터 대규모 투자 MOU 체결
HS효성 HS효성 close 증권정보 487570 KOSPI 현재가 48,4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41% 거래량 4,502 전일가 48,200 2026.10.21 15:12 기준 관련기사 HS효성, 우주·항공·드론·방탄소재 등 미래 첨단소재 공개 HS효성 1분기 영업익 125억원…전년 대비 3.8% ↑ 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151억원 이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주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며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첨단소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
HS효성은 현지시간 25일(현지시간) 한·멕시코 경제사절단의 멕시코 방문 일정 중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산루이스포토시주 정부와 내년부터 대규모 현지 생산기지 투자를 추진하는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HS효성첨단과 멕시코 관계자들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마리오 가르시아 발데스 산루이스포토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
이번 협약에 따라 HS효성은 산루이스포토시주에 단계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첨단소재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북미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생산·공급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체결식에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멕시코 경제부 장관과 마리오 가르시아 발데스(Mario Garcia Valdez) 산루이포토시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참석해 HS효성의 멕시코 투자 및 현지 사업 확대에 대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HS효성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경제부 장관과 별도의 면담을 갖고 현지 투자 계획과 향후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HS효성은 세계 시장 1위 제품인 타이어코드를 비롯해 모빌리티, 에너지, 우주항공, 방산 등 분야의 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멕시코와 미국 등 북미지역에서 타이어코드, 에어백, 모빌리티 인테리어 등을 생산해 GM과 굿이어 등 세계 굴지의 기업에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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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투자는 멕시코를 단순한 생산기지가 아닌 북미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멕시코 현지 공급망 강화와 고용 창출을 통해 현지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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