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AG]김나현·문나윤, 다이빙 女 싱크로 10m 플랫폼 동메달
한국 여자 다이빙 김나현과 문나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땄다.
다이빙 국가대표 김나현과 문나윤이 25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수영연맹 미디어데이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나현(강원특별자치도청)-문나윤(제주특별자치도청) 조는 26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76.90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1차 시기 2위(48.00점)로 산뜻하게 출발한 뒤, 2차 시기 46.80점, 3차 시기 63.84점, 4차 시기 53.94점을 기록하며 3∼4위권 접전을 이어갔다. 마지막 5차 시기에서 난도 3.2의 뒤로 돌아 두 바퀴 반을 돌고 한 바퀴 반을 비트는 연기(5253B)를 깔끔하게 성공해 64.32점을 획득, 4위 말레이시아 판델렐라 리농-누르 다비타 사브리 조(247.29점)를 29.61점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시상대에 올랐다.
금메달은 세계 최강 중국의 천위시-루웨이 조가 차지했다. 이들은 347.82점의 압도적인 점수로 정상에 섰다.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북한의 조진미-김미래 조는 317.64점으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이날 오후에 열린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는 김지욱(전남광주광역시체육회)-신정휘(국민체육진흥공단) 조가 342.75점을 합작해 4위로 시상대를 아쉽게 놓쳤다. 중국의 왕쭝위안-정지우위안 조가 465.87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일본의 이쿠마 센리-스야마 하루키 조(355.56점)와 말레이시아의 융루이지에-모하마드 누르카이윰 조(345.81점)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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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은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와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메달 사냥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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