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맞아 인사
조정식 국회의장은 24일 추석을 맞아 "누구도 보름달의 달빛에서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추석 인사를 통해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과 친지, 이웃에게 따뜻한 안부를 건네는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명절에도 현장을 지키는 이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조 의장은 "국군장병과 경찰관, 소방관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밤하늘에 보름달은 하나지만 그 빛은 온 세상을 고르게 비춘다"며 "이번 추석만큼은 누구도 그 달빛에서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회의 역할과 민생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조 의장은 "국회도 국민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국민께서 '그래도 내 삶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구나'라고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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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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