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10월 12일… 직원 3명도 채용
부산도시공사가 도시개발과 공공주택 사업 확대에 따른 법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경력 변호사 공개채용에 나선다.
부산도시공사(BMC, 사장 신창호)는 법무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계약직 '가'급 변호사 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채용은 도시개발·공공주택·주거복지 등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약과 소송, 법률자문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각종 법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응시 자격은 '변호사법' 제4조에 따른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대한변호사협회 등록을 완료한 사람으로, 법무법인·법률사무소·공공기관·기업체 등에서 변호사로 근무한 실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연령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며 지역 제한은 없다.
계약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이다. 보수는 일반직 3급 상당으로 경력사항을 환산해 산정하며, 성과급여를 별도로 지급한다. 선택적복지제도와 종합건강검진비용 지원 등 복리후생도 일반 직원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원서접수는 10월 12일 오후 5시까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21일 발표하며, 면접전형은 10월 26일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2일 발표하고, 11월 13일부터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는 2026년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 7급 2명(행정·건축 각 1명)과 공무직 관리소장 1명 등 3명이다. 원서접수는 9월 23일 오후 5시까지 부산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필기전형과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모든 채용은 출신학교와 출신지역, 가족관계 등 개인 인적사항이나 식별 가능한 정보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채용 공고와 전형 절차는 부산도시공사·부산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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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변호사 채용을 포함해 부산도시공사가 현재 진행 중인 채용 규모는 전문계약직 1명, 하반기 직원 3명, 기간제직원 5명 등 총 9명이다. 앞서 공사는 올해 정규직 14명과 기간제직원 30명 등 총 44명을 채용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공사가 추진하는 도시개발과 공공주택 사업의 규모가 커지고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면서 법률 전문성의 중요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역량 있는 법률 전문가를 영입해 사업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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