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 핵심 기자재 공급 기반 확보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경남 창원의 에너지 기자재 기업 범한메카텍이 발전 기자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


범한메카텍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발전기 고정자 프레임(Stator Frame)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범한메카텍 전경.[사진 제공=범함메카텍]

범한메카텍 전경.[사진 제공=범함메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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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공급 대상은 대형 가스터빈 발전설비에 쓰이는 발전기용 고정자를 장기적으로 공급한다.

고정자 프레임은 발전기 내부 부품을 지지하는 구조물로, 정밀한 제작과 품질관리가 요구된다.


범한메카텍은 대형 플랜트 기자재를 제작하며 쌓은 기술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이번 공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기존 에너지 플랜트 기자재 사업에서 발전기 기자재 분야로 공급 영역을 넓히고, 계약 이행과 품질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범한메카텍 관계자는 "이번 장기 공급계약은 발전 기자재 신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성과"라며 "축적한 제작 기술과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범한메카텍은 1964년 설립 이후 LNG·정유·석유화학 플랜트에 쓰이는 압력용기와 열교환기, 반응기 등을 제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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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축적된 대형 기자재 제작 경험을 발전기 분야로 넓히고, 안정적인 납품과 품질 확보를 바탕으로 발전 기자재 사업을 새로운 성장 분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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