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 동의글로벌언어교육원이 추석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특별 전통문화 체험 수업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타국에서 명절을 맞는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학연수 과정의 유학생들은 직접 한복을 입고 명절 예절을 익혔다.
유학생들은 제기차기와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국적을 넘어 하나가 됐다.
방글라데시 출신 유학생 호사인 씨는 "드라마에서 보던 한복을 입어보니 명절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다"라며 "친구들과 놀이를 즐기며 향수병을 달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의글로벌언어교육원은 '사계절 오감만족 프로젝트'를 통해 언어와 문화를 함께 가르치고 있다.
동의글로벌언어교육원 팀장 서미경 교수는 "추석은 이웃과 정을 나누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만큼, 학생들이 한복과 전통놀이를 통해 명절의 의미와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참여형 수업을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글로벌언어교육원 김태경 원장은 "한복과 전통놀이는 언어와 국적을 넘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좋은 매개체이다"라며, "이번 체험이 유학생들에게 낯선 타국 생활 속 따뜻한 위로와 활력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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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는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학부와 어학연수 과정 모두 인증 대학으로 선정되며 국제적 교육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재 동의글로벌언어교육원은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글로벌 라이프 케어(Global Life Care)' 지도교수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학연수부터 학위 과정 진학·취업 연계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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