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인도네시아 국영기업과 컨소시엄…도로 인프라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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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콘 전문기업 SG SG close 증권정보 255220 KOSDAQ 현재가 1,128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099 2026.09.23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SG,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 에코스틸아스콘 공급 SG, 유상증자 청약 성료…374억원 조달해 국내외 사업 확대 SG,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 96%…수도권·해외 생산거점 확대 (에스지이)가 인도네시아에서 도로 인프라 사업 영역을 넓힌다. 현지 합작법인(JV)을 통한 아스콘 생산에 이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로 시공과 유지보수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SG는 최근 인도네시아 국영기업과 도로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현지 생산거점에서 아스콘을 제조·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도로 건설과 유지보수 사업까지 연계해 현지에서 도로 인프라 사업 전반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SG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인도네시아 현지 JV 설립을 위한 계약을 협의해왔다. 현지 생산거점을 확보한 뒤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아스콘을 실제 도로사업에 공급하고 시공 및 유지보수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원재료 조달 비용을 낮출 수 있는 현지화 전략을 추진한다. 인도네시아는 아스콘 생산에 필요한 천연골재의 조달 비용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SG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현지에서 발생하는 제강슬래그를 활용한 에코스틸아스콘을 생산할 예정이다.

현지에서 원재료를 조달하고 아스콘을 생산한 뒤 이를 컨소시엄을 통해 실제 도로사업에 적용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천연골재 확보에 따른 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현지 생산과 도로사업 수행 역량을 함께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도 이전과 대규모 인프라 투자도 SG의 현지 사업 확대에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수도 누산타라를 비롯한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이 진행되고 있는 데다 기존 도로의 유지보수 사업도 이어지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아스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SG는 현지 JV와 국영기업과의 컨소시엄을 연계해 원재료 조달부터 아스콘 생산, 도로 시공 및 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신수도 관련 사업을 비롯해 신규 도로 건설과 기존 도로 유지보수 등 현지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SG 관계자는 "JV를 통한 현지 생산거점과 국영기업과의 컨소시엄을 연계해 원재료 조달부터 생산, 시공·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사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신수도를 비롯한 주요 도로 인프라 프로젝트와 신규 도로 건설, 기존 도로 유지보수 사업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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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는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과 도로사업 수행 역량을 결합해 아스콘 공급을 넘어 시공과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현지 도로 인프라 사업자로 사업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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