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콘텐츠 레이블 더티플레이가 AI로 제작한 국산 숏폼 드라마 '브레이크 원'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티플레이에 따르면 '브레이크 원'의 티저와 본편, 캐릭터 쇼츠, OST 등 주요 영상 8편의 누적 조회 수는 9월 중순 기준 약 137만회를 기록했다.
브레이크 원은 카레이싱을 무대로 경쟁 관계에 놓인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등장인물과 배경, 영상 연출 등에 생성형 AI가 쓰였다.
AI 영상 제작 시장을 겨냥한 투자는 확대되는 추세다. AI 영상 제작 플랫폼 기업 힉스필드는 지난달 4억달러(약 5436억원) 규모의 시리즈 B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54억달러(약 7조원)를 인정받았다.
AI 숏폼 드라마는 중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 중이다. 올해 8월까지 중국에서 공개된 숏폼 드라마는 약 43만편으로 지난해의 13배에 달한다. 이 가운데 90% 이상이 AI를 활용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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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플레이 관계자는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AI 숏폼 드라마와 영화 제작이 훨씬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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