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중엔 오디오북·긴 연휴엔 웹소설 정주행…완독 큐레이션도 마련
'전지적 독자 시점'·김영민 '추석이란 무엇인가' 등 추천

KT 밀리의서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동 시간과 휴식, 장편 콘텐츠 정주행 등 상황별로 즐길 수 있는 독서 콘텐츠를 공개했다.

KT 밀리의서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종이책과 오디오북, 웹소설·웹툰 등을 아우르는 추천 독서 콘텐츠를 공개했다. 밀리의서재

KT 밀리의서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종이책과 오디오북, 웹소설·웹툰 등을 아우르는 추천 독서 콘텐츠를 공개했다. 밀리의서재

AD
원본보기 아이콘

밀리의서재는 종이책과 오디오북, 웹소설, 웹툰 등 다양한 포맷을 아우르는 추석 연휴 추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평소 미뤄둔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완독을 돕는 큐레이션도 함께 마련했다.


밀리의서재 종이책 출간 브랜드 '오리지널스'에서는 심리·성장·미스터리 작품을 추천했다. 미국 임상심리학자 마거릿 로빈슨 러더퍼드의 '우울 덮기'는 완벽주의와 억눌린 감정을 다룬 심리 안내서다. 김지윤의 '호신술 클럽'은 상처를 지닌 인물들이 호신술 클럽에서 만나 성장하는 이야기를, 조예은의 신작 '녹색 절벽의 신자들'은 사이비 종교 사건과 복수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오컬트 서사를 담았다.

귀성·귀경길에는 오디오북을 제안했다.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의 이야기를 담은 '조용히 계속하는 사람'은 밀리의서재와 KT 지니뮤직이 공동 제작했으며 가수 에반이 낭독에 참여했다. 국문 외에 영어와 일본어 번역 텍스트도 제공한다.


명절과 관련한 독서로는 김영민 교수의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를 꼽았다. 책에는 화제를 모았던 칼럼 '추석이란 무엇인가'가 수록돼 있다.

긴 연휴 동안 몰아볼 콘텐츠로는 웹소설과 웹툰을 추천했다. 제이로빈의 '취사병, 전설이 되다', 수심 3000m 해저기지를 배경으로 한 연산호의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를 비롯해 웹툰 '악세살이' '숲, 캠핑카 그리고 고양이' 등이 포함됐다.


오디오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도 추천 목록에 올랐다. 누적 조회수 2억4000만뷰를 넘긴 원작을 기반으로 한 3149화 규모의 장편 판타지로, 성우 30여명이 참여했다.


완독을 돕는 큐레이션도 마련했다. '도전! 완독 챌린지'는 긴 연휴 동안 평소 쉽게 손대지 못했던 이른바 '벽돌책' 한 권을 끝까지 읽도록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밀리의 레전드 파일'에서는 회원들이 다시 읽은 책과 에세이 고평점 도서, 경제경영서, 부커상 수상·후보작 등을 모아 소개한다. 각 분야 인사의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영감의 서재'도 운영한다.

AD

이성호 밀리의서재 독서당 본부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동 시간과 휴식, 정주행 등 각자의 상황에 맞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했다"며 "종이책부터 오디오북, 웹소설, 웹툰, 완독 큐레이션까지 폭넓은 독서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