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서 참여…10주간 실무교육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장애인 기업가 역량강화센터에서 '장애인기업 최고경영자 과정' 제1기 수료식을 열고 장애인기업 대표 84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성장·성숙 단계에 있는 장애인기업 대표의 경영 실무능력을 높이고 기업가 간 교류와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재무관리 자동화와 마케팅 기획, 공공조달 입찰 전략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10주간 진행했다.

당초 모집 규모는 50명이었지만, 정원의 두 배에 가까운 신청자가 몰려 장기종은 정원을 100명, 2개반으로 확대해 운영했다.

제1기 장애인기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 단체 사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1기 장애인기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 단체 사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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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종은 교육과정을 통해 형성된 인적 연결망이 수료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수료생 수첩을 제작·배포하고 기수제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수료생 간 정보 공유와 협업, 공동사업 추진 등 장애인기업 간 상생협력의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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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루 장기종 이사장은 "기업가 역량강화센터를 기반으로 창업 단계부터 성장단계까지 기업의 생애주기에 맞는 교육을 확대하고, 장애인기업이 시장에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수출 등 전문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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