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순방 전 文과 통화…靑 "국정 현안 의견 교환"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전화로 국정 현안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과 추석을 앞두고 안부와 덕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국정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전화 취지에 대해서는 "국정 운영과 국민 통합을 위한 여러 의견을 경청해 나가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통화에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잘 봤다는 덕담을 건넸다고 한다. 미국으로 출국을 앞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최근 한미 간 외교 현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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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청와대는 "구체적인 통화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여당 내 단합과 국민 통합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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