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임상경험 지역현장에 접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이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시니어 의사들과 손잡고 지역 의료공백을 줄이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군은 지난 18일 군청 군수실에서 김태성 군수와 2026년 신안군 시니어 의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의료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의료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신안군 시니어 의사와 첫만남을 가진 김태성 신안군수는 지역 의료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의료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신안군 제공

지난 18일 신안군 시니어 의사와 첫만남을 가진 김태성 신안군수는 지역 의료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의료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신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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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자들은 섬 지역이 많은 신안군의 지리적 특성과 의료환경을 공유하고, 군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의료기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섬 지역 특성상 의료진 확보와 지속적인 진료체계 유지가 중요한 만큼, 시니어 의사가 가진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지역 의료현장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군은 시니어 의사들의 전문성을 기존 공공의료체계와 연계해 의료공백을 줄이고 진료의 연속성을 높이는 한편, 주민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대응 등 생활밀착형 의료서비스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의료진과 행정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신안군의 지역 여건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례적인 소통과 협업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데도 뜻을 모았다.


군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시니어 의사와 지역 의료현장 간 협력 범위를 넓히고,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이 거주지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체계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이번 만남은 신안군 의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인연을 맺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역 의료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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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시니어 의사의 전문성과 지역 의료현장의 경험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군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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