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1일 휴젤 휴젤 close 증권정보 145020 KOSDAQ 현재가 206,500 전일대비 7,500 등락률 -3.50% 거래량 57,585 전일가 214,000 2026.09.21 15:30 기준 관련기사 휴젤 웰라쥬, '올해의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1위 휴젤, 임시주총서 자사주 처분 등 3개 안건 의결 휴젤 웰라쥬, 미국 세포라 입점…올리브영과 북미 유통 확대 에 대해 미국 영업 체제 전환에 따른 단기 실적 부담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37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다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판매 체제 전환에 따른 매출 공백과 예상보다 앞당겨진 비용 집행이 단기 실적과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다만 고객 데이터와 가격·마케팅 통제권을 조기에 확보해 미국 사업을 직접 관리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휴젤은 기존 파트너사인 베네브와의 유통 계약을 영업대행(CSO) 계약으로 전환하고, 2027년 내 완전 직판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영업 통제력 확보로 2026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10%대 후반 성장, 영업이익률 30%대 중반으로 하향 조정됐으나, 2028년 매출액 9000억원 및 미국 매출 비중 30% 이상 목표는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시장 전략에 대해서는 "다점포를 운영하는 클리닉 및 메드스파를 우선 공략하고 있다"며 "직판 개시 11주 만에 주요 목표 고객의 30% 이상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했고, 이 중 50% 이상을 실제 구매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101억원, 영업이익은 35% 감소한 307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CSO 전환에 따른 재고 재매입 및 무형자산(고객 데이터) 확보 비용 등이 수익성에 부담을 줬지만, 중국 톡신과 화장품 부문의 고성장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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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2027년까지는 수익성 개선보다 미국 직판 고객 확보 및 초기 재주문 확대 여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2027년부터 직판 성과가 매출 증가로 확인되면서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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